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지난 19일 최근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협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300만원 상당의 1kg 소포장 쌀, 순창 쌀로 만든 떡, 쌀 튀밥 등을 군을 포함한 군내 주요기관과 군민들에게 전달하면서 ‘하루 두 끼 밥심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순창 쌀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한편, 범농협 임직원은 한(1)달에 20kg 쌀 두(2)포씩, 총 삼(3)개월간 자율적으로 구매하는 ‘범농협 쌀 소비촉진 1·2·3 운동’을 전개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 농협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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