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25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최영일 군수와 대한노인회 김용식 군지회장, 전북한궁협회 정천모 회장, 순창군한궁협회 양환욱 회장, 노인회 임직원, 선수단,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대회에는 군내 읍·면 노인회 어르신 22개 팀 110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부로 각각 나눠서 진행됐다. △남자부 1등 쌍치면, 2등 팔덕면, 3등 구림면 △여자부 1등 적성면, 2등 순창읍, 3등 풍산면팀이 각각 수상했다. (자료제공 노인회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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