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지미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지난 20일 정리수납이 필요한 2세대를 대상으로 1:1 정리수납 현장지도와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16명의 교육생들은 수납전문가의 역할과 수납의 기본 원칙을 포함해 거실·신발장·주방·침구장·옷장·냉장고 정리 등을 배우며 전문성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2022년 전라북도 여성가족발전기본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교육은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적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해 양성평등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능기부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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