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8일 구림어린이집 교육실에서 구림·쌍치·복흥면 어린이집 학부모 10여명과 함께 ‘행복한 자녀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부모교실을 열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백서희 강사는 “자녀의 감성을 자극하려면 부모 감성이 먼저 깨어있어야 한다”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는 팁과 함께 진정한 부모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지현 가족지원팀장은 “건강한 부모 역할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부모교육을 통해 건전한 가정교육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군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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