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김은빈이 쓰는 #편지
인간의 아주 기본적인 쾌락의 욕구를 가지는 동시에 자존감 또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작년과 올해 초 새로 시작하는 시험과 어려운 취업의 문턱에서 자존감이 내려간 상태였어요. 실패하면 뭐, 다시 시작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그 시기에는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작은 점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역시 자존감이 상승했다는 거겠죠!?
그리고 원동력은 이룸학교이고요! 제 자존감을 전보다 한층 더 단단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주년! 처음 시작에 저는 없었지만 2주년을 축하하는 지금, 저는 이룸학교에서 웃고 떠들며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돼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선생님들! 그리고 이룸학교 학생분들!
2022. 7. 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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