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가정의 ‘수납정리 환경개선’ 프로그램도 운영
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주관하는 ‘리커버리(RECOVERY)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200만원을 전달받게 됐다. 드림스타트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로 2차 지원에 선정된 아동은 총 8명이다. 전달된 지원금은 아동 가정의 주거 개보수비, 아동의 생계비, 의료비, 학습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수납정리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수납정리가 필요한 6가구를 선정, 수납전문가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공간별로 용도에 맞게 수납 정리와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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