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128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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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1281명 참여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8.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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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 노인일자리 3000개 확대 계획

 

지난 4, 군청 주민복지과 노인복지계에서 확인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자료에 따르면 현재 군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12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환경개선 사업과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활동 등 군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 공익활동 18개 사업 1210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51시장형 1개 사업 20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순창노인복지센터, 순창지역자활센터가 맡아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되는 예산은 총 4511922000원으로 국비 50%, 도비 20%, 군비 30%로 구성돼 있다.

한편, 최영일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량 확대(3000) 및 인건비 상향(30만원)을 공약한 바 있다. ‘민선8기 출범을 위한 주요업무 및 공약사업 보고회자료에 따르면 이 공약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다만, 노인복지계에서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안내지침상 인건비 월 최대 27만원 초과 지급이 불가라며 추가 지원을 위한 관계 법령 및 규정 미비를 지적했다. 향후 복지부 질의 등 자문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계는 참여자 수요 및 기관 별 수행 기반 등을 고려해 사업량을 단계적 증대로 사업 수혜를 극대화 한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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