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안 해소 ‘빈집·폐가 일제점검’
상태바
주민불안 해소 ‘빈집·폐가 일제점검’
  • 열린순창
  • 승인 2022.08.09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달 27일부터 각종 범죄예방과 청소년 비행 방지를 위해 쌍치면 일대 빈집·폐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쌍치파출소(소장 임병훈)에서는 쌍치면 일대 빈집·폐가가 늘어남에 따라 인적이 드문 빈집·폐가가 범죄와 청소년의 비행의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주기적인 점검과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임병훈 소장은 각종 범죄 및 무질서에 취약한 공·폐가 지역의 경우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 또한 부족해 범죄 은폐, 화재위험, 청소년 비행 등 주민불안 증대로 체감치안 악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빈집·폐가 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농촌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순창경찰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