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은 적성초등학교 3학년
강천산 힐링스파
김채은 적성초등학교 3학년
따뜻한 물이 반겨주는 강천산 힐링스파
첨벙첨벙 재밌게 수영하다 보면
엄마가 안아주는 것 같이 포근해져요
잠수하다 삼킨물도 꿀꺽
수영하다 지친 어깨
엄마따라 수압마사지로 풀어주다
나는 저 멀리 밀려나요
뽀글뽀글 올라오는 기포마사지는
즐겁게 놀다가라고 나에게 박수 쳐주는 것 같아요
엄마에게 또 오자고 조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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