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한 만성질환예방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싱싱생생교실’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싱싱생생교실을 7월까지 총 5기를 진행해 매 기수 20명씩 총 100명이 참여했다”며 “매월 프로그램이 끝나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조사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3%, 온라인 교육방법에 대한 만족도는 89%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이 꼽은 가장 좋았던 교육은 1위 영양교육, 2위 운동교육, 3위 원예교육 순으로 파악됐다.(자료제공 보건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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