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당당 페스티벌’ 체험 즐기며 농산물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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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당당 페스티벌’ 체험 즐기며 농산물도 구입
  • 정명조 객원기자
  • 승인 2022.08.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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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홍보와 체류 관광 프로그램 기획 과제
더더밴드는 1990년대 모던록의 열풍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그룹답게 적은 관객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유도하며 열정적으로 연주와 노래를 했다.

 

지난 27일 토요일, 발효테마파크 천년광장은 관광객과 순창군민들로 북적였다. 순창군의 체험장과 농산물이 어우러지고 흥을 돋울 여러 가지 공연이 준비된 체험 페스티벌이 열린 것이다. 요즘 부쩍 늘어난 주말 관광객들을 맞이하려 기획된 페스티벌은 각종 체험과 풍성한 공연이 준비됐다.

10시부터 17시까지 천년광장에서 행해진 행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앵무새 체험·도라지체험·송편만들기·요거트체험·당나귀체험·허브체험·옹기체험·영어블록체험이 이뤄졌고 공연장에서는 마술공연이 열러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순창의 향토 농산물 장터에는 20개 이상의 코너가 마련돼 싱싱하고 맛있는 순창의 농산물, 농산물 가공식품과 공예품 등을 알렸다.

소소당당이란 순창군의 소규모 회사 및 농가의 소량 제품이지만 정성과 최선의 노력으로 당당하고 떳떳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이다.

 

많은 준비에도 관객 수 적어

야심차게 많은 준비를 한 행사였지만 휴가철이 끝나서인지 아니면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예상보다 관광객 수가 적은 편이었다.

17시부터는 고추장상설문화마당 무대에서 순창군 예술인들과 외부 초청공연팀의 공연으로 오후 행사가 진행됐다. 12개 팀이 참여해 쌀쌀한 저녁 날씨의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엔젤팀(초등)댄스·소년들이여(남성2인조밴드페이지(남성2인조밴드엔젤팀(유아)댄스·권운주(섹소폰 연주김선우(버스킹 가수직장인 댄스·잉여밴드·안아(여성2인조밴드립업(댄스로든(남성2인조밴드더더밴드 순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색적으로 카카오톡 행사 오픈 톡방(소소당당)과 함께 공연이 이뤄졌는데 날 잡고 나와 몸 바쳐 노는 농부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쌀쌀한 저녁날씨에 관광객이 모두 떠나고 가까이 사는 군민들만 있어 공연 내내 100명 남짓한 관람객만 보이다가 그나마 시간이 흐를수록 관람객 수는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처음 준비된 행사이며 순창에 체류 관광객이 적은 탓일까?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더더밴드는 1990년대 모던록의 열풍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그룹답게 적은 관객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유도하며 열정적으로 연주와 노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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