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림 학생기자(순창초등학교6)
※이 기사는 순창교육청이 지원한 ‘현장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순창어린이기자단 현장체험학습’(8월 10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결과물입니다.
<열린순창>은 순창군과 순창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순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기자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5개 기후를 재현한 사막관, 열대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미 탐험전이라는 전시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일꾼개미 말고도 다양한 개미를 볼 수 있다. 개미는 지구상의 모든 동물 무게 중 15%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개미는 자연생태계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개미는 1억 1000만여 년 전에 등장해 오늘날 1만 2000여 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생태원을 가서 5대 기후관과 구상나무, 개미에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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