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3일 을지연습기간(8.22∼8.25) 중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시설의 적 특수부대 테러에 따른 대응 훈련’을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군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예비군지역대, 한전, 케이티(KT), 드론운용단 8개기관 100여명의 훈련요원이 참여해 드론, 장갑차, 소방차, 경찰차, 앰블런스, 굴삭기, 사다리차 등 11종의 장비를 구비하고 위기상황 시 국가 비상대비 태세에 맞춰 진행됐다.
한편, 군부대, 소방서, 순창드론운용단에서는 안전장비 100여점을 전시하며 순창군통합방위위원 과 주민들에게 사용요령 등을 설명하고 시연해 보였다. (자료제공 안전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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