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생활양재반과 노래교실 등 하반기 군민사회교육을 오는 12월 23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교육은 △생활양재 △광목자수 2과목 △도자기 공예 △노래 △기타 △미술아카데미 △서예 △사군자 등 총 11과목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주민들의 호응에 부응 웰빙댄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3개 과목을 추가로 개설했다.
교육은 여성회관, 노인복지회관, 옹기체험관, 옥천골 미술관 등에서 진행되며 11월 중에는 수강생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예정돼 있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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