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군립공원이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야간에 운영하는 ‘강천산 단월야행’도 같은 기간 밤 9시까지 입장하면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군은 강천산군립공원 내 모든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산로 등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공원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에 근무자를 편성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현수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전국 최초로 지정된 강천산군립공원에서 추석 연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산림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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