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한가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가공 창업유통연구회’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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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한가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가공 창업유통연구회’에 가다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9.07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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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전선우, 임문호
순창초등학교6학년 학생기자

기자들은 91일 목요일 1시에 순창한가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의 부스 중 한 곳인 가공 창업유통연구회에 취재를 갔다. 가공창업유통연구회는 7개 업체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가공해서 제품(딸기잼, 오분도 누룽지, 콜드브루등)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안내해주신 이라건 님을 인터뷰했다.

 

직거래 장터가 뭐가 좋나요?

직거래 장터는 농부들이 직접 자기가 생산한 제품들을 가지고 나오니까 더 신선한 제품을 구하실 수 있고 또 중간 유통이 없으니까 좀 더 싸게 물건 구입하실 수 있고 또 직접 거래를 하다 보니까 내가 물건을 직접 보고 그 자리에서 또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왜 기획하게 되었나요?

네 원래는 순창군에서 저기 보시면 마을 기업이라고 있어요. 마을 기업이라는 건 이제 마을에서 계신 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기업을 이루는 공동체거든요. 그런 기업을 한창 지원을 해주고 계신데 그럼 그냥 저기만 지원해서 이 행사를 작게 가져가지 말고 좀 여러 개 단체가 모여서 좀 더 크게 해서 우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자라는 취지에서 순창군에서 여기 농협에 있는 로컬푸드 출하회라는 단체 그리고 친환경 연합이라는 단체하고 저희 가공연합회 해가지고 4개 단체가 좀 규모를 크게 해서 여러분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좀 볼 수 있게 좀 크게 만들게 된 거예요.”

 

준비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준비하면서 우선은 최대한 저희가 만든 제품들이 이 직거래 장터하고 명절에 어울릴 수 있고 또 고객분들이 오셔서 사실 때도 좋은 제품 신선한 제품 맛있는 제품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요 또 최대한 오셨을 때 좀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만족하실 수 있을까 이런 거 생각하면서 기획했습니다.”

 

<열린순창>은 순창군과 순창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순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기자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교육 시간을 이용해 직접 현장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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