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자살 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홍보 주간을 맞이해 오는 10월 5일까지 ‘내 마음 바로 알기’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자 군민의 마음 건강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보무늬(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누리집(https://naver.me/IDb4O8qF)에 접속해 우울 선별검사를 완료하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우울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자에 대해서는 필요 시 개별 마음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보건의료원 치매예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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