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애인체육관에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을 3년 만에 개최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사물놀이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군수와의 토론회 △문화공연 △어울림한마당(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협의회 측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귀농귀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순창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목적이 있다”며 “특히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갈등 해결을 통한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행사목적을 전했다.
한편, 협의회 측은 “행복한 순창을 위해 귀농 귀촌인이 앞장서겠다”며 “순창귀농귀촌협의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오니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초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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