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복흥 추령 ‘문화공간 알음알음’에서
‘아홉 번째 알음알음 산골음악회’가 오는 10월 1일(토) 오후 3시 복흥 추령마을 ‘문화공간 알음알음’(우천 시 복흥면체육관)에서 열린다.
문화공간 알음알음, 추령마을, 소원굿패가 공동 주최하고 순창국악원, 알음알음농악단, 복흥한들농악단이 공동주관하는 산골음악회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소원굿패 비나리 △알음알음 농악단과 복흥한들농악단 △복흥 성가정 어린이집 해초롱반 △홍세영의 판소리 △선반 설장구 △윤상호 명창의 강산 박유전의 판소리 △사물판굿 △영남상쇠놀음 △호남우도농악 부포 놀음 △호남좌도농악 개꼬리 상모놀음 △허튼 덧대기 춤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코로나로 인해 음식을 나누는 음악회로 준비하지 못한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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