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이 지난 9월 5일 전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9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2000억원 달성 수상은 선재식 조합장이 수도권 신축아파트 분양대출 400억원 유치 등 전국을 무대로 우량대출을 추진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다. 순창농협 전 직원은 올해 나락 값 적자폭을 만회하기 위해 신규대출 외에도 신규보험과 전자금융, 신규카드 발급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선재식 조합장은 “나락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요즘 농민들의 농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나락값 인상 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농협 남계지점(지점장 은종애)은 지난달 26일 은종애 지점장과 김난영 경찰서장, 강성준 남계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자료제공 순창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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