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17회 순창장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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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제17회 순창장류축제
  • 정명조·최육상 기자
  • 승인 2022.10.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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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창군향우회 회원들이 장류축제 개막일인 지난 14일 오후 3시 무렵 축제장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경순창군향우회 회원들이 장류축제 개막일인 지난 14일 오후 3시 무렵 축제장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5일 3남매(김권우, 김가은, 김가율)와 조카(곽서현)를 데리고 장류축제장을 찾은 부부. 어린이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순창을 자랑했다. “순창(동계)에 할머니가 살고 계셔서 주말에 자주 와요. 섬진강이 있어서 좋아요. 우리 마당이 좋아요.”
지난 15일 3남매(김권우, 김가은, 김가율)와 조카(곽서현)를 데리고 장류축제장을 찾은 부부. 어린이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순창을 자랑했다. “순창(동계)에 할머니가 살고 계셔서 주말에 자주 와요. 섬진강이 있어서 좋아요. 우리 마당이 좋아요.”
정화영 부군수, 김종국 장류축제추진위원장, 최영일 군수, 장현주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14일 오후 3시에 열린 ‘도전 꽃추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순창장류축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화영 부군수, 김종국 장류축제추진위원장, 최영일 군수, 장현주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14일 오후 3시에 열린 ‘도전 꽃추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순창장류축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군민들이 지난 14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창 출신 트로트가수 ‘뽕신강림’ 강문경을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지난 14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창 출신 트로트가수 ‘뽕신강림’ 강문경을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지난 14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창 출신 새봄(지원)이 소속된 걸그룹 ‘위쳐스’를 응원하고 있다.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지난 14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창 출신 새봄(지원)이 소속된 걸그룹 ‘위쳐스’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전북 진안이 고향인 6남매는 전국 각지에 살면서 장류축제를 찾았다. 6남매는 "큰언니 아들이 구림에서 살고 있다"며 "장류축제 덕분에 순창에서 모처럼 6남매가 모두 모였다"고 웃었다.
지난 15일 오후, 전북 진안이 고향인 6남매는 전국 각지에 살면서 장류축제를 찾았다. 6남매는 "큰언니 아들이 구림에서 살고 있다"며 "장류축제 덕분에 순창에서 모처럼 6남매가 모두 모였다"고 웃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순창고추장으로 떡볶이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관광객들.
지난 16일 오후, 어린 자녀와 함께 순창고추장으로 떡볶이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관광객들.
장류축제장을 찾은 순창여자중학교 학생들.
지난 16일 오후, 장류축제장을 찾은 순창여자중학교 학생들.
장류축제장을 찾은 학생들
지난 14일 오후, 장류축제장을 찾은 학생들.
장류축제장을 찾은 학생들.
지난 15일 오후, 장류축제장을 찾은 학생들.
공재 김일명 훈장과 축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당 운영
축제기간 3일 동안 열렸던 공재 김일명 훈장과 찾아가는 서당
공재 김일명 훈장과 축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당 운영.
공재 김일명 훈장과 축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당 운영.
공재 김일명 훈장과 축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당 운영. 한 어린이가 고사리손으로 붓글씨를 쓰고 있다.
공재 김일명 훈장과 축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당 운영. 한 어린이가 고사리손으로 붓글씨를 쓰고 있다.

 순창문화원(원장 최길석)은 제17회 순창장류축제 기간 3일 동안 공재 김일명 훈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당을 운영했다.

김일명 훈장은 풍산면 지내 출신으로 낙안읍성에서 공재서당을 운영한 뒤 현재는 강원도 양양에서 공재서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일명 훈장은 순창장류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순창장류축제축문을 지어 부스에 내걸고 대금과 가야금 연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받았다.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묵향에 선비의 절개를 품은 서예휘호를 수십 미터에 걸쳐 써내려가는 행위예술을 선보이고, 부인 김은희 씨와 함께 선비춤도 추며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6일 저녁, 광주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부부는 "순창고추장이라 그런지 고추장불고기가 정말 맛있다"면서 "순창은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오는데, 앞으로는 더 자주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저녁, 광주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부부는 "순창고추장이라 그런지 고추장불고기가 정말 맛있다"면서 "순창은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오는데, 앞으로는 더 자주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순창의 아들' 트로트가수 '뽕신강림' 강문경 씨가 노래를 부르자 군민들이 무대 바로 앞까지 나와서 마음껏 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순창의 아들' 트로트가수 '뽕신강림' 강문경 씨가 노래를 부르자 군민들이 무대 바로 앞까지 나와서 마음껏 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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