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센터에서 ‘평생학습 사람을 잇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에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군비 9000만 원을 더해 평생교육 누리집 구축, 지역사회 맞춤형 직업교육과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성인문해교육, 행복릴레이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평생교육사를 채용해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에 개통하는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서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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