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동행순창’ 진성그룹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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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동행순창’ 진성그룹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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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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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권역연합회와 진성그룹은 지난 12일 전남 곡성 진성씨앤씨() 본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11촌 운동 확대를 위해 새롭게 순창형 도농교류 활성화 모델로 농촌사랑 동행순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36개사(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진성그룹은 이엔케이(순창)를 포함해 진성씨엔씨() 본사(곡성), 진성산업(강진1), 진성이엔씨(강진2), 한성산업(나주), ()전남투데이(광주) 6개 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물, 주철 맨홀, 스틸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성그룹 직원의 워크숍·팸투어·팜파티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로 이어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흥 정산리 출신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은 행정지원보다는 기업가로서 고향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복흥면 정산리 비거, 정동, 동서 마을을 대상으로 일손돕기와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병용 순창권역연합회장은 지역소멸위기로 인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호소하며 진성그룹 본사 소재지인 곡성은 순창과 동일 생활권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짜 이웃사촌이 되어 순창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촌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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