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시산·복흥·동산초, 동행·상생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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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시산·복흥·동산초, 동행·상생 협의회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11.0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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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교 공동교육과정 등 교류·협력 논의

 

쌍치·복흥 지역에 위치한 쌍치·시산·복흥·동산초 4개 초등학교 교직원이 지난 1019일 오후 3시 쌍치초등학교(교장 신경숙) 체육관에 모여 동행·상생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내에서도 소외된 지역으로 최근 급격히 줄고 있는 학생 수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있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각 학교 교직원 소개·인사에 이어 쌍치초 박경준 교사의 주제 발표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쌍치·복흥 지역의 4개교 공동교육과정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 박경준 교사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활발한 만남을 통해 작은 학교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다양한 행사와 교육과정을 실행함으로써 서로 믿고 존중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를 실현하자면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가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각 학년별, 업무별로 구분된 분과별 협의회에서는 학교 간에 같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공동 학교 행사 공동 체험학습 공동 예방교육 공동 수업 공동 학부모 연수 등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 작은 학교의 학생들이 경험하기 힘든 것들을 해결해 감으로써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박경준 교사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문제점을 최소화해 가면서 열악한 교육 환경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도시의 아이들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협의회 참여 소감을 전했다.

쌍치초 신경숙 교장은 쌍치·복흥 지역의 학생들이 도시 학교 학생들처럼 모든 상황을 경험하기는 힘들겠지만 4개교 교직원들이 협력하는 마음으로 동행하고 상생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또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가고자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쌍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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