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골프장 확장 반대 제7차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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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골프장 확장 반대 제7차 촛불문화제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11.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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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모아 반대 광고 집행 운동”
▲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이태원 참사 추모 영상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순창금산골프장 18홀 확장반대 주민대책위원회’(공동대책위원장 조현숙·남궁단·안욱환·김영성·신복남)는 지난 3일 오후 7시 순창읍중앙쉼터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제 및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 7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촛불문화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에 이어 추모 영상을 시청한 후 전국 각지에서 이미 주민들의 주거환경 등에 직접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진행되고 있는 주거지에 인접한 여러 골프장의 문제점을 다룬 뉴스를 보고 자유발언 형식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특히,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에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은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홍보비용 마련을 위해 집 안에 있는 100원짜리와 10원짜리 등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순창읍중앙쉼터에서 촛불문화제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에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은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 홍보비용 마련을 위해 집 안에 있는 100원짜리와 10원짜리 등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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