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우협회 순창군지부(대표 김영옥)와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순창군에 246kg, 약 895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순창군지부는 2020년 92kg, 2021년 53kg 등 매년 군내 소외계층을 위해 한우를 기탁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오랫동안 이어진 전국한우협회 순창군지부의 이웃사랑 실천은 군내 소외계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동절기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는 군내 저소득층 246가구에 1kg씩 배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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