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진작·화합의 장… 대원과 가족 친목 시간 가져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는 지난 13일 군내 방범대원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원과 가족의 친목 화합을 위한 ‘범죄예방 결의대회·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김영 대장은 “순창군 13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내빈 여러분을 모시고 대회를 열었다”면서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는 든든한 대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순창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강민우(순화)·정원섭(풍산) 대원이 전라북도지사 표창, 송변규(남계)·박종택(금과) 대원이 경찰청장 표창, 전일환(동계)·선영희(인계) 대원이 전북교육감 표창, 김수성(성동)·박광연(인계)·서성국(유등)·정삼남(금과) 대원이 군수 표창, 서기원(적성)·노익호(구림)·배수영(복흥)·김형수(쌍치)·전현실(팔덕) 대원이 경찰서장 표창, 여운경(팔덕)·한명자(성동) 대원이 도연합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자율방범연대합대 읍·면대장
△순화 최광현 △남계 이성현 △인계 김재목 △적성 강정완 △팔덕 김용선 △동계 정식균 △구림 박만섭 △유등 이선형 △풍산 김정윤 △금과 이동훈 △성동 이정문 △복흥 신경식 △쌍치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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