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이종현)는 지난 8일 ‘행복한 둥지! 저소득층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함께 거주하던 보호자가 고령·질병으로 요양병원에 입소한 후 장애와 정서불안 등을 지니고 홀로 생활 중인 청·장년 남성 단독가구 등 2가구로, 집 안팎에 방치·적재돼 위생과 안전상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생활 쓰레기 1톤 트럭 7대 분량을 수거해 집 안팎의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했다. (자료제공 순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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