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명이 활동하는 순창그라운드골프가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임춘기 연합회장은 “전용구장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건 군민의 단합된 힘 덕분”이라고 말했다. △11월 전주시장배 단체1위, 장수 영호남대회 단체1위·개인2위(김규철) △10월 무주 천마대회 단체2위·개인2위(노상래), 화순 영호남대회 개인2위(이현주), 군산 전북도지사배 단체1위 △9월 구례 영호남대회 개인1위(김만성) (자료제공 그라운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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