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골미술관에서 27일까지 개최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이 올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작품 전시회가 옥천골미술관에서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생활양재, 광목자수, 도자기공예,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70여 점이 선보이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손글씨(캘리그라피), 사군자, 미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군민사회교육은 해마다 반기별로 여성회관, 노인복지회관, 행복누리센터, 옥천골미술관에서 기술교육, 취미교육 등 11개 과정 13과목을 20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군민의 잠재력 향상과 취미 개발에 기여하며 군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자료제공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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