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종합분석실 운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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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종합분석실 운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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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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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000여건 분석지원, 과학영농 실현 앞장

군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종합분석실이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농업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2018년도부터 순창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 마련된 종합분석실(농업환경분석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운영하면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비료·농약 적정량 살포 지도 등 매년 6000여 건의 다양한 분석지원을 하면서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환경분석실에서는 토양·농업용수 분석지원, 비료 사용 상담·지도,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 기준 이행점검, 토양개량제 공급량 산정을 위한 대표 필지 토양 검정, 농업환경 유해 성분 점검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연간 4500여 건의 농업환경자원 분석지원과 적정 비료 처방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등 친환경농업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경축순환농업의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중금속 분석지원, 군내 가축분퇴비 품질 향상을 위한 비료 시험 연구기관 운영, 축산농가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가축분뇨 분석지원을 하고 있다. 연간 1500여 건의 분석지원으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며 군내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료제공 생명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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