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농정통상위원회에 다녀왔다. 이번 회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 농업에 미치는 우려를 논의했다. 선 조합장은 지난해 요소부족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에 다녀왔으며, 올해 초에는 ‘포괄·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PP) 반대를 결의하고 정부에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선 조합장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전국 지역조합장 1200여명 중에서 39명 위원에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자료제공 순창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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