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발표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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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발표회 ‘열기 후끈’
  • 정명조 객원기자
  • 승인 2022.11.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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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공로패 박춘자, 생문동 감사패 이완소·김진형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훈도) 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7시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동호회원 200여 명이 함께 하며 열렸다.

발표회는 나이야가라 스포츠 댄스, 참사랑 합창단. 버들피리 하모니카, 오하나 통기타2, 오카리나(풀잎사랑, 슈퍼스타), 파워로빅 댄스, 소리연, 풍류나래, 섹소폰(소리사랑, 청솔, 메아리), 두드리고 난타 등 12개팀 회원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훈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발표회가 개최되기까지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열정으로 준비한 무대의 주인공인 회원 모두가 맘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로 지역에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생문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 군민들이 문화여가를 즐기고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버들피리 하모니카 박춘자 총무가 군수 공로패를 수상했고, 매운향 문학회 이완소 회장과 풀잎사랑 오카리나 김진형 회장이 생문동 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발표회를 지켜본 한 군민은 생문동 회원들의 정말 열정적인 응원이 인상에 남았다면서 각종 행사 때마다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예술을 보여주고 있는 생문동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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