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대표 심은숙)가 2022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유기지기는 2027년까지 5년간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고, 전북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를 최고 5억 원까지 상향, 이자 보전(3.0%)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2013년 쌍치에 설립된 유기지기는 유기농 농산물을 주원료로 유기농 분말과 액상차를 제조해 대기업에 유기농 분말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이달의 농촌 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심은숙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순창의 좋은 제품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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