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두부·강정 해썹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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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두부·강정 해썹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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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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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상품 식품안전위생관리기준인증(HACCP·해썹)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9년 두부에 이어 2022년 강정도 해썹 인증을 받았다. 현재 두부는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하나로마트에 납품·판매되고 있으며 강정은 내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두부는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조리돼 우리 고유의 맛··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전통식품품질인증도 신청했다. 전통식품품질인증 제도는 생산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뛰어난 전통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승연 센터장은 해썹에 이어 내년에는 전통식품품질인증도 받아서 두부와 강정을 맛있고 안전하게 관리 생산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두레건축, 백세건강원, 여울농장, 순창올크린 등 자활근로사업-백옥세차, 콩이랑두부랑, 행복사랑, 순창딸기농장, 초록농부, 나눔가게, 게이트웨이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사업으로 결식·독거 노인 무료도시락·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 장학금 전달 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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