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새마을금고(이사장 양영수)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 20킬로그램(kg) 69포·10kg 94포(50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실시하고 있는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금고 회원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25년째 이어지고 있다.(자료제공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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