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 온 제2의 고향 순창읍에서 황금미용실을 운영하는 황금화 원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미용경기대회’ 헤어스케치 종목 동상을 수상했다. 황금화 원장은 앞서 지난해 10월 17일·18일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치러진 제15회 전북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금화 원장은 “지난번 전북미용경연대회에서 순창군민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는데, 이번에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받았다”면서 “순창에서 처음있는 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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