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6일 오전 서장실에서 신임 제311기 경찰관 3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순창서에서 지난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7주간 현장실습을 거쳐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될 예정인 신임 순경 3명은 선배 경찰관들의 환영 꽃다발을 받고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난영 서장은 “순창경찰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의감과 따듯한 마음을 지니는 경찰관이 되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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