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면민회(회장 권봉용)가 지난 12일 인계면 다시 청춘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권봉용 회장, 최순식 고문, 한표 면장, 면민회 임원과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공로패 전수(김기곤·최순식 전 면민회장, 우만식·한상철·장현주·이종현 전 면장), 감사보고, 기금결산 승인, 이사변경, 2023년 사업계획 승인,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권봉용 회장은 “지난 장류축제에서 민속놀이 6개 분야 수상과 인계면 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새마을부녀회, 귀농귀촌협의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함께 화합하고 단결해 살기 좋은 인계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료제공 인계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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