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면장 신인수)은 지난 11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신임이장 3명을 포함해 연임이장 11명에게 임명장을 교부하고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장 14명은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면민들의 복지 증진과 적성면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적성면 이장단은 강경마을 김철수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철수 신임 회장은 “적성면 발전과 이장단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정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수 면장은 “이장단과 협력해 주민 불편사항은 개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면정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자료제공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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