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옥천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순창군민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삼목회(회장 이영진)에서 옥천인재숙 입사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 총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창립한 삼목회는 순창지역 발전에 뜻을 두고 있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다양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매년 옥천인재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삼목회 이영진 회장은 “순창군의 자랑이자 인재 양성의 산실인 옥천인재숙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는 모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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