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풍산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원섭)은 지난 9일 심야에 발생한 대가마을 단독주택 화재 농가를 방문하여 집기류 및 집 청소를 실시하였다.
풍산면 자율방재단은 갑작스런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인 집을 잃은 가구에 대해 따듯한 위로와 함께 세탁기, 장롱,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집 밖으로 옮기고 대청소를 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단장 정원섭은 “특히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름다운 풍산면을 만드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풍산면장(권해수)은“지역방재단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큰 귀감에 되어 뿌뜻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풍산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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