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2인 기준 직장가입자 14만7280원, 지역가입자 10만5944원 △4인 기준 직장가입자 23만142원, 지역가입자 19만6236원) 주민이다.
군과 협약한 군내 치과의원에서 시술 후 임플란트 1개 당 50만원, 최대 2개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접수는 오는 7월까지 받는다.
보건의료원 양영숙 지역보건팀장은 “올해 지원 예산은 1억4000만원이 책정됐으며, 2개씩 시술할 경우 140명 정도 주민에게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라며 “현재(1월 30일) 40명가량 주민이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양 팀장은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시술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지난해에는 군민 160명(치아 273개)이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원 지역보건팀(650-524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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