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산악회는 지난 1월 29일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구장군폭포에서 2023년도 시산제를 성대히 마쳤다.
시산제에는 추운 날씨에도 황성옥 회장과 이선영 사무국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옥 회장은 “훈훈한 마음으로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산악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산악동호인의 건강을 위하여 자주 산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회원들은 끝으로 순창산악회 동호인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서로에게 바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마쳤다. (자료제공 순창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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