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순창군지부(부 지부장 이광희)는 지난 9일 10시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2년도 회계 감사보고 승인과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승인, 임원선출, 2023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광희 부 지부장은 협회 회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회원을 시상했다.
김유신 신임 지부장은 “한우산업은 민족산업이라는 청사진으로 한우산업 안정기반 조성, 협회 정체성 확립 및 조직 강화, 한우고기 소비와 공익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우농가의 권익 신장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순창한우협회는 약 100여 한우농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자료제공 전국한우협회 순창군지부)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