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협 올 당기순익 3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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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농협 올 당기순익 3억 예상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1.1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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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업계획 수지예산(안)·친환경농업단지 출자금 승인

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화영)이 지난 2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농협 공동사업 법인설립에 따른 출자안을 의결했다.(사진)

동계농협은 2011년 사업수지 가결산 결과 종합 매출액 291억원에 당기순이익은 3억3386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20억 매출에 1억8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지난해 결산에 비해 각각 32%와 84% 증가된 수치이다. 경제사업에서는 작년에 겪은 매출부진을 딛고 상당히 회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괄목할만한 성과다.

경제사업 수익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동계농협의 주 사업은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이며 전체 사업규모 중 절반을 차지한다. 올해 약 145억원의 양곡제품과 부산물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매출 계획은 약 148억원으로 소폭 올렸다. 또한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쳐 올해 73억8800만원으로 추정된 일반 구ㆍ판매사업은 절반가량 규모를 키워 내년 말 110억290만원을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신용사업에서 5억여원의 평균잔액 감소를 기록한 대출금 규모는 1/4분기 안에 순수증가로 회복한 후 연말까지 13억5400만원의 작년 말 대비 증가실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3억7956만원의 예산을 세웠던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약 3억800만원을 사용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예산은 3억7721만원을 세웠다.

한편 군내 5개 농협이 공동 출자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농협 공동사업 법인설립에 따른 출자액은 3억5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는 “사업 내용을 미리 전달받지 못해 뒤늦게 알았다. 사업의도야 어떻든 일부라도 대의원이 이를 모르고 총회에 온 것은 과정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대의원의 지적이 나왔고 장화영 조합장이 다시 설명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로써 사업에 참가하지 않는 순창농협을 제외한 군내 모든 농ㆍ축협이 출자안을 승인받아 지역농협의 준비는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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