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신찬우)는 지난달 14일 미가(대표 김점순)와 모아식당(대표 이명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순창군 45호, 46호 착한가게로 선정된 미가와 모아식당은 후원금 3만원을 매월 순창읍 지사협 복지허브화사업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신찬우 읍장은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에 동참해준 김점순 대표와 이명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창읍 복지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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