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훈도)는 지난 3일 행복누리센타 3층 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초대회장 김기곤, 직전회장 최종섭 그리고 각 동호회 회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하였으며 강습비 지원사업 설명회와 2023년~2024년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직은 이훈도 회장이 연임됐다.
이훈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가족과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에서 끼와 멋을 뽐내며 여가시간을 문화와 함께 하며 생문동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