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119안심콜’ 구급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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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119안심콜’ 구급서비스 확대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03.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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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로 전화해 사전 등록,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

군에서는 119안심콜과 연계한 임산부 구급서비스를 확대 추진하며 병원 진료가 곤란한 농촌지역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때 사전 등록된 신고자(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미리 알고 출동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가입 방법은 119로 전화해 직접 신청 보건소, 소방서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www.119.go.kr)에서 신청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강조하며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신속 정확한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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