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쌀은 유등면내 독거노인 24세대, 저소득가정 2세대, 장애인 3세대, 다문화가정 1세대 등 소외계층 30세대에게 전달됐다.
서명종 전 군의원은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면 더없이 기쁜 일”이라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정신이 군 전체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서씨는 지난 수년 동안 유등면내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에게 쌀을 후원해 섬김과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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